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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기업 술자리 대신 기업 문화회식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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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경 기자) 경제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무분별한 술자리 문화가 줄어드는 풍조 속에서 기업들 역시 술자리 주도의 회식 문화에서 점점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문화회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중 청춘에게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쾌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기업 문화회식 대표 공연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월요병에 시달리며 직장 회식도 부담스러워하는 직장인들에게 업무의 연장선이 아니라, 의기투합할 수 있는 기회로 연출하고자 즐거운 회식자리를 만들려고 코칭하고 있다.
 
또한 공연장 인근 음식점과 제휴를 맺어, 공연을 관람한 기업 단체 관객이 해당 음식점에서 회식을 열 경우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끔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 / 라이브
‘총각네 야채가게’ / 라이브

 
그리고 본 공연과 기업 행사를 함께 연계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에는 맞춤형 행사를 기획, 제안하여 문화회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일본 도쿄·오사카서 진행된 라이선스 공연의 전 회차 매진행렬에 이어,  앵콜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 여름부터 중국에서 라이선스 투어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2014년 창작 뮤지컬 해외지원사업 '우수재공연‘ 선정 등으로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4년 11월 21일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 중이다. 전석 55,000원(문의. 라이브㈜ 02-332-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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