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쓰백'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이 근황을 전한다. 이엑스아이디는 해체 상태가 아니지만 멤버들 모두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가수, 배우 등으로 활동하며 사실상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N '미쓰백'에 출연하는 EXID의 하니는 "난 웃을 일이 많지 않아. 웃긴 웃는데 박장대소 할 일이 없다"며 혼자 활동하며 힘든 일을 언급한다.
이날 '미쓰백'에 등장하는 EXID 또 다른 멤버 LE는 "팀일 때는 같이 힘든 걸 나눌 수 있는데, 이제는 나만 혼자 힘든 것"이라고 공감한다. 혜린 역시 "요즘 멘탈 붕괴가 자주 온다. 옆에 놓아 둘 사람이 없으니까"라고 입을 연다.
혜린은 "무대 올라 가는 것도 내가 부족하면 누군가 채워줄 거라고 믿고 안심한다. 어려움에 대해서도 우린 서로 다 안다. 그런데 이제는 다들 바쁘니까. 처음 혼자 하려니까 떨린다"고 고백한다.
'미쓰백'에서는 EXID 멤버 중 정화를 제외한 LE, 하니, 솔지, 혜린이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EXID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미쓰백'에 출연하는 혜린의 현재 소속사는 싸이더스HQ다. 혜린은 이엑스아이디 활동 종료 이후 뷰티 정보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해왔다.
솔지는 EXID 활동 종료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LE 역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선택했고, LE는 이전 소속사 바나나컬쳐와 계약 해지 이후 현재까지 새로운 소속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와 정화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하니의 현재 소속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정화의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다.
EXID 멤버들은 모두 각자의 소속사에서 개별 활동을 하고 있다. 멤버들은 모두 "팀 해체는 아니다"라고 말 했으나, 전원이 소속사가 달라지는 등 완전체 활동은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이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N '미쓰백'에 출연하는 EXID의 하니는 "난 웃을 일이 많지 않아. 웃긴 웃는데 박장대소 할 일이 없다"며 혼자 활동하며 힘든 일을 언급한다.
이날 '미쓰백'에 등장하는 EXID 또 다른 멤버 LE는 "팀일 때는 같이 힘든 걸 나눌 수 있는데, 이제는 나만 혼자 힘든 것"이라고 공감한다. 혜린 역시 "요즘 멘탈 붕괴가 자주 온다. 옆에 놓아 둘 사람이 없으니까"라고 입을 연다.
혜린은 "무대 올라 가는 것도 내가 부족하면 누군가 채워줄 거라고 믿고 안심한다. 어려움에 대해서도 우린 서로 다 안다. 그런데 이제는 다들 바쁘니까. 처음 혼자 하려니까 떨린다"고 고백한다.
'미쓰백'에서는 EXID 멤버 중 정화를 제외한 LE, 하니, 솔지, 혜린이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EXID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미쓰백'에 출연하는 혜린의 현재 소속사는 싸이더스HQ다. 혜린은 이엑스아이디 활동 종료 이후 뷰티 정보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해왔다.
솔지는 EXID 활동 종료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LE 역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소속사로 선택했고, LE는 이전 소속사 바나나컬쳐와 계약 해지 이후 현재까지 새로운 소속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와 정화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하니의 현재 소속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정화의 현재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2 1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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