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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리-B.A.P. 조용할 날 없는 가요계… ‘소속사 부당대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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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메건리-B.A.P. 조용할 날 없는 가요계… ‘소속사 부당대우’ 이유는?
 
메건리-B.A.P 소속사 논란
 
최근 메건리와 B.A.P의 소속사 부당대우가 논란이 되고 있다.
 
메건리는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과 갈등을 빚고 있고 아이돌 그룹 B.A.P 또한 TS엔터테인먼트 측과 분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메건리 소울샵 김태우 / 메건리 SNS
메건리 소울샵 김태우 / 메건리 SNS
 
가수 메건리는 god 멤버 김태우가 속한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의 부당한 계약과 심한 언어 폭력으로 우울증에까지 시달렸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에이피(B.A.P) / 서울,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비에이피(B.A.P) / 서울,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또한 B.A.P는 오늘 한 매체를 통해 TS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B.A.P(비에이피)는 멤버 6명 전원이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일반적인 관례보다 훨씬 긴 7년 이상이고, ‘노예계약’에 해당하는 부당 계약 조항들, 수익 배분 또한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전했다.
 
한편 메건리와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법정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송건에 대해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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