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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엄마라고 믿기 힘든 외모"…이여진 기상캐스터, 득남 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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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SBS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득남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살짝 두고 생파하러 후다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기 엄마라고 믿기 힘든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이여진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미리 생파하고 왔구만 굿굿"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지인과 네티즌들은 "아기 엄마가 왜 이렇게 예뻐요", "이건 반칙같아요. 아기 엄마라고 안 믿기네요. 현우 님 전생에 나라 구하신 거 아닐까요", "다비요정 엄마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해 9월 SBS 김현우 앵커와 결혼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1987년생인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올해 34세로, 1979년생으로 42세인 김현우 앵커와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6월 SBS '8뉴스'를 끝으로 10년 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잠시 중단한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현재 SBS 팟캐스트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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