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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도레미마켓' 트와이스 다현, 카메라 쏙쏙 찾는 '매의 눈' "감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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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트와이스의 다현이 카메라를 쏙쏙 찾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31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트와이스의 나연, 지효, 다현이 출연했다. 이에 모두들 반가워했고, 나연은 트와이스와 '놀토'는 운명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연은 "저번에 저희 노래를 못 맞히셔서, 놀토의 새 역사를 쓴 것 같다"고 말했다.

붐은 "그날은 진짜 포기하고 다들 집에 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박나래는 "쌈디 씨 그날 재킷 대기실에 두고 갔어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트와이스 멤버들도 해당 에피소드에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지효가 오늘 무척 따뜻하다고 말해 놀토에서 보기 힘든 훈훈함이 스튜디오에 퍼지는 가운데, 지효가 다시 "저는 예능하면 음식이 차가울 줄 알았어요"라고 해맑게 밝혔다.

박나래는 "아, 우리가 따뜻한 게 아니고?"라고 얘기했고 신동엽도 웃음을 터뜨렸다. 놀토에 첫 방문이라는 다현. 다현은 자신의 놀토 맞춤형 장점에 "5분의 1초"를 꼽았다. 독수리 눈을 가졌다는 다현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제가 카메라를 잘 찾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가 "맞아, 맞아"라며 박수를 쳤다.

무려 천장에 있는 카메라까지 귀신같은 아이컨택을 한다는 다현. 소문난 독수리 눈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다현은 이곳 저곳의 카메라를 보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신동엽은 "붐 위에 저렇게 카메라 많은지 알고 있었어?"라고 출연진들에 물었고, 이에 박나래와 넉살 등이 놀라며 카메라를 찾아보았다.

김동현은 "5분의 1초 요즘 어려운데"라며 신기해했고, 이어 붐이 놀토 데뷔 3년 차이자 놀토의 막둥이이자 먹둥이인 입짧은 햇님을 소개했다. 다음으로 서울 목동깨비시장의 음식을 살펴보게 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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