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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엄마와 아들"…'보이스트롯' 리틀싸이 황민우, 엄마와 다정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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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리틀싸이 황민우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황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사진찍기 #황민우 #리틀싸이 #MBN #보이스트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황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누가 봐도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민우 인스타그램
황민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붕어빵이네. 너무 잘생겼어요", "반가운 어머님! 건강하세요", "두 분 다정해보여요. 엄마도 예쁘시고 민우 군도 멋지고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04년생인 황민우의 나이는 17세로, 2013년생으로 8살인 동생 황민호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황민우는 '보이스트롯' 종영 이후 KBS1 '가요무대',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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