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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T-ara N4), “5개 버전 ‘전원일기’ 발표 예정”…기자간담회 현장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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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5월 20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는 미국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티아라엔포의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티아라엔포는 미국 프로모션 진행사항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했다.


앞서 12일 티아라엔포는 미국 뮤지션 크리스브라운의 초청으로 4박 5일간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했다.

▲ 티아라엔포(T-ara N4) / 서울,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미국 방문 후 진행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티아라엔포는 "'전원일기'가 미국에서 5개 버전으로 나올 예정이다"며 "현재 한국에서 스피드 멤버 태훈이 랩 피처링을 해주고 있는데 그 부분을 크리스 브라운, 스눕 독, 리즈칼리판, 티페인, 레이제이 등 다섯 명이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전세계에 5개 버전 음원을 동시 발매 할 예정이라고 전한 티아라 엔포는 "특히 한국에서는 뮤직비디오도 제작해서 함께 선보일 것"이라며 "6월쯤 음원이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티아라엔포는 오는 26일 크리스 브라운의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게스트로 출연 해 '전원일기'를 부를 예정이며 "미국 깜짝 스타가 '전원일기' 랩 부분을 부를 것"이라고 전해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이어 6월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음악의 다른 소수 민족을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한 스타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인 'BET 어워드(블랙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 네크워크 어워드)'에 크리스브라운과 함께 참석한다"고 향후 일정에 대해 전했다.


이번 미국 프로모션 활동으로 티아라엔포는 크리스브라운 외에 다양한 작곡가들과 스튜디오에서 만나 6~7시간 가량 음악에 대한 대화를 나눴으며 유튜브 본사를 방문해 "티아라 채널을 만들겠다"는 긍정적인 답변도 얻었다. 또한 저스틴비버 등 헐리웃 힙합스타들이 신는 유명 운동화 브랜드인 블라도 본사에도 초청 됐으며 예술힙합 학교도 방문하는 성과를 얻었다.

▲ 티아라엔포(T-ara N4) / 서울,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와 같은 성과에 티아라엔포는 "다소 즉흥적이었지만 좋은 결과가 많이 돌아온 것 같다. 회사차원에서는 엠파이어레코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케이팝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가능한 일인것 같다. 미국에 도착하니 싸이의 광고도 많고 작곡가들도 만나자마자 케이팝 이야기를 했다"고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오는 24일 다시 미국으로 출국해 26일 열리는 크리스브라운의 단독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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