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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챠밍맨, 복귀 방송 앞두고 향년 31세 나이로 사망…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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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한 챠밍맨(김참)이 지난 20일 향년 31세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5일 챠밍맨의 SNS에는 고인 챠밍맨 모습이 담긴 납골함 사진과 짧은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자는 챠밍맨의 유족 A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조문을 와준 사람들과 더불어 챠밍맨을 사랑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챠밍맨 SNS
챠밍맨 SNS
이날 A씨는 "참이가 좀 더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안장하였으니 추모해 주실 분들은 언제든지 추모 가능하다"면서 "지금까지 챠밍맨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A씨는 챠밍맨이 안장된 곳의 주소와 찾아오는 길, 추모 가능한 시간 등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덧붙였다. 다만 챠밍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챠밍맨의 발인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강동성심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오는 27일 복귀 방송을 예고했던 만큼 팬들의 슬픔은 더욱 큰 상황이다.

갑작스런 소식에 놀란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편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챠밍맨 편히 쉬세요"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슬픕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등 그의 죽음을 추모했다.

한편 챠밍맨은 액션배우 및 모델 등으로 활동하다가 1인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챠밍맨은 트위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함께 최근까지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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