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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가게 폐업 후 집으로”…‘신박한 정리’ 홍석천, 아파트 인테리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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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는 홍석천이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한다. 또한 홍선천 집에서는 이태원에 위치했던 레스토랑의 물품들이 발견될 예정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하는 홍석천은 "이태원 가게 마이첼시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이태원 식당에 있던 예쁜 것들을 집에 몇 개 가져다 뒀다"라고 밝힌다.

이날 '신박한 정리'에 등장하는 홍석천의 집에는 이태원에 위치했던 가게에서 사용한 인테리어 소품들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구입해 온 코트를 비롯한 의상, 다양한 소품들이 등장한다. 또한 홍석천의 아파트에는 남다른 사이즈의 금고, 현금 계수기 등이 등장한다.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신박한 정리' 예고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된 서울에 위치한 홍석천의 집 내부는 넓은 평수를 자랑한다. 그러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 답답함을 자아낸다. 동시에 거울에서는 한강을 볼 수 있어 이목이 쏠린다.

다양한 소품들과 옷들, 가구들이 가득 차 있는 홍석천의 아파트가 어떤 방식으로 변화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tvN '신박한 정리' 화면 캡처

 

 
해당 방송에 출연하는 홍석천의 올해 나이는 50세다. 홍석천은 커밍아웃 이후 방송 출연이 불가능해지자 이태원에 마이첼시 등 여러개의 식당을 열어 요식업자로 거듭났다. 이태원 가게를 문 닫은 이후에도 홍석천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떡갈비, 갈비탕, 탕수육, 치즈 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다.

홍석천은 누나의 자녀들을 입양해 자신의 아들과 딸로 키우기도 했다. 홍석천은 조카이자 딸과 아들이 된 자녀들을 향한 애틋함을 방송을 통해서도 표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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