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하얀 딸, 바라는 부모상 ‘강용석’ 선택…“믿고 방임하는 게 좋다”
이하얀 강용석
이하얀의 딸이 강용석을 아버지 삼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싱글맘 이하얀과 딸 허정인의 일상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하얀에게 “정인이가 ‘유자식 상팔자’ 부모님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할 것 같은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하얀은 “일단 나는 아닐 듯”이라며 “누구를 왜 좋아하는지 엄마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허정인 양은 바라는 부모상으로 강용석을 선택하며 “강용석은 ‘너 알아서 해’라고 하고 잔소리나 참견이 없다. 자녀를 믿고 방임하는 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6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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