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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김용-김문정 댄스스포츠 챔피언+원정혜 명상요가강사…집에서 쉽게 배우는 춤&요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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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슬기로운 목요일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프로라틴댄스 챔피언 부부 김용, 김문정씨와 명상 요가 전문가 원정혜씨가 출연해 댄스와 요가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로는 전 씨름선수이자 가수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김용, 김문정 부부는 자이브와 룸바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춤을 직접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김용씨는 “자이브는 어렵고 낯설게 느낄수도 있는데 가요음악에 맞춰 춰보면 느낌이 다르다. 자이브는 스윙댄스에서 나와 힙이 항상 좌우로 흔드는것이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자이브는 기본적으로 4분의 4박자이고 가장 빠른 춤이다. 남성여성 발이 똑같아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동작이 60개가 있는 셈이다. 동작 서너가지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5분정도 춤을 출 수 있다. 한동작을 배우면 그 다음부터는 쉽게쉽게 배울수 있다”고 말했다.

자이브는 라틴아메리카댄스(Latin America dance) 중 하나.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시작되어 1939년 무렵부터 크게 유행했다. ‘ 아메리칸 스윙(american swing)’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이브는 한마디로 재즈 음악에맞춰 추는 격렬하면서도 선정적인 춤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무도장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방식이 아니라 어떤 방향에서나 자유롭게 진행되는 춤이기도 하다. 자이브음악은 4분의 4박자로 이루어지며, 템포는 1분에 42~44소절 정도의 속도이다. 또한, 자이브의 기본 리듬은트리플, 즉 3박자 리듬(triple rhythm)이다. 

자이브에 이어 배운 춤은 룸바다. 룸바는 라틴아메리카댄스(Latin America dance) 중 하나. 쿠바의 전통적인 춤으로, 그 음악은 타악기와 코러스만으로 연주되며  폴리리듬(polyrhythm)을 가질 만큼 리듬이 복잡하다. 1930년 무렵부터 미국과 유럽 각지로 전파되어 새로운 사교춤으로 유행했다.

룸바는 그 리듬이 매혹적이면서도 피겨(figure)가 단순해 춤을 익히기가 비교적 어렵지 않다. 음악은 4분의2박자나 4분의 4박자로 이루어지는데, 연습할 때는 박자를 세기 편하도록 4분의 4박자로 하는 편이 좋다. 전통 쿠바식 룸바의 경우 1박에서는 엉덩이를 아주 조금만 옆으로 움직이고 실질적인 발동작은 2, 3, 4박에서한다. 

원정혜 요가강사는 한때 80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30kg이나 감량한 경험을 이야기 하며 요가는 신체건강, 다이어트, 마음수련에 굉장히 좋다고 말했다. 요가는 실내에서 층간소음없이 근력도 강화시키고 배 안쪽까지 가볍게 비울 수 있고 아니라 호흡도 하면서 동작을 같이 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으면서 신체단련을 할 수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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