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겸 교수 허윤정이 결혼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0년대 하이틴스타 허윤정이 출연했다.
현재 안양대학교 교수로 근무중인 허윤정은 "지난 2003년도에 여기 와서 본격적으로 근무하기 시작해서 15~16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대학에서 강사로 시작했다. 꼭 교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 보니 마치 나의 천직인 것처럼 계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허윤정은 "'꼭 교수가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은 없었지만, 어떻게 학생들을 대하고 강의를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비전과 꿈, 이런 것들이 바뀌는 모습들을 봤을 때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느꼈다"며 "이제는 '교수' 또한 천직으로 느껴진다"고 감회를 나타냈다.
이날 오랜만에 박원숙과 만난 허윤정은 결혼 및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본격적으로 4~5년 교수 활동으로 드라마를 못했다"며 "결혼은 하자는 남자가 없더라. 성공 후 결혼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려니 나이가 너무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80년대 하이틴스타 허윤정이 출연했다.
현재 안양대학교 교수로 근무중인 허윤정은 "지난 2003년도에 여기 와서 본격적으로 근무하기 시작해서 15~16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대학에서 강사로 시작했다. 꼭 교수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하다 보니 마치 나의 천직인 것처럼 계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허윤정은 "'꼭 교수가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은 없었지만, 어떻게 학생들을 대하고 강의를 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비전과 꿈, 이런 것들이 바뀌는 모습들을 봤을 때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느꼈다"며 "이제는 '교수' 또한 천직으로 느껴진다"고 감회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2 0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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