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검찰청 출두

(톱스타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검찰청 출두

권선택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측이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이 26일 오전 대전지방검찰청으로 출두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지방검찰청에 출석해 불법 선거운동에 관여했는지 밝힐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권선택 시장 측 불법 선거운동 수사와 관련해 김종학 대전시 경제협력특별보좌관 등 권 선택시장 측 인사 5명을 구속한 바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권선택 시장이 벌금 100만 원 이상 형을 받거나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 김 모 씨가 벌금 300만 원 이상 형을 받게 되면 권선택 시장의 당선은 무효 처리된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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