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근 대위가 유튜버 김용호를 2차 고소했다.
21일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근 대위는 전날 서울 송파경찰서에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과 과거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다"면서 "정인아와 이근 대위가 사귀는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분노한 이근 대위는 "별 쓰레기를 다 봤다"고 비난하며 "현장에도 없었고,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었고, 남자친구도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이근 대위는 김용호가 주장한 故 정인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무관함을 주장하며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공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근 대위는 지난 14일 ‘UN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하며 법적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근 대위는 전날 서울 송파경찰서에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과 과거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다"면서 "정인아와 이근 대위가 사귀는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이근 대위는 김용호가 주장한 故 정인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무관함을 주장하며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공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1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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