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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前부인 변수미, 충격 근황 "딸 밥값으로 필리핀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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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용대 전부인 변수미의 충격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딸 밥값으로.." 변수미 충격 근황 '이용대 양육권 미스터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필리핀에서 변수미 씨에게 피해를 당한 지인이 밝힌 내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피해자 A씨는 "변수미가 남의 집에 얹혀사는데 단칸방에 침대 하나 겨우 들어가는 방에서 보모 야야, 아이와 셋이서 살고있다. 자기가 낳았는데 모성애 그런게 하나도 없고 정신은 도박에만 가있다. 아이 옆에서 담배 피는것도 사실이고 (아이가) 한국말, 필리핀말 하나도 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

아이는 이용대와 변수미 사이에서 낳은 딸이고 특히 이혼 과정에서 딸의 양육권을 이용대가 가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해당 내용이 관심을 모으면서 변수미에 대한 제보도 이어졌다.

그 제보 내용은 대부분 도박에 관한것이었다.제보자들에 따르면 변수미는 아이 밥값으로까지 도박을 한다는 내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진호는 "관계된 친지들이 있다면 적어도 아이만이라도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상황에서 자라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지, 지금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건 변수미도 이용대도 아닌 그 아이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017년 결혼해 2년만인 2018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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