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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바지도 완벽 소화"…조명섭, '랜선장터' 녹화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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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명섭이 '랜선장터'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조명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달 KBS 랜선장터 녹화 중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명섭 인스타그램
조명섭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랜선장터' 녹화 현장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한 조명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일바지도 완벽 소화한 조명섭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조명섭은 지난 17일 방송된 '랜선장터' 4회에 박현빈, 나태주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충남 금산의 인삼, 깻잎 농가를 찾아 수해로 많은 피해를 본 농민 돕기에 나섰다.

사진을 본 K타이거즈 제로 변현민은 "멋나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조명섭은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1999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나이는 올해 22세다.

조명섭의 팬들 역시 "뭘 입어도 멋짐", "몸빼바지 멋나네요", "뭘 입어도 자체발광", "랜선장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달밤음악회'를 성료한 조명섭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11월 21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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