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영덕 7천원 백반이 소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3회에는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허영만과 오대환은 1인 7천 원 백반을 주문했다. 가게 주인은 물가자미조림에 대해 "집에서 마누리가 딱 찢어줘야 맛있다"며 "물가자미 축제를 한다. 영덕 특산물인데다가 명절, 결혼식 잔치할 때 이것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물가자미조림을 맛본 오대환은 "맛있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멸치젓을 맛본 뒤 "멸치젓이 환상이다. 달달한맛과 짠맛, 약간 매운맛, 생선 비린내가 다 섞여서 이게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오대환은 "정말 맛있으시냐. 저는 이게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이에 허영만은 오대환에게 멸치젓을 한 번 더 먹어보라고 권유했고, 오대환은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3회에는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물가자미조림을 맛본 오대환은 "맛있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멸치젓을 맛본 뒤 "멸치젓이 환상이다. 달달한맛과 짠맛, 약간 매운맛, 생선 비린내가 다 섞여서 이게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오대환은 "정말 맛있으시냐. 저는 이게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이에 허영만은 오대환에게 멸치젓을 한 번 더 먹어보라고 권유했고, 오대환은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0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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