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버즈, “해체해 보니 버즈와 함께 할 때가 즐거웠다”…재결합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버즈, “해체해 보니 버즈와 함께 할 때가 즐거웠다”…재결합 성공

버즈

밴드 버즈가 과거 해체 이유와 함께 재결합 계기를 밝혔다.

버즈 멤버 신준기는 2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버즈의 정규 4집 ‘메모라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예전에는 음악을 하면서 권위적인 것에 눌려있는 느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준기는 “거기에 군입대에 대한 압박감과 제도적인 환경에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해체 이유를 밝혔다.

버즈 / 온라인 사이트
버즈 / 온라인 사이트

신준기는 또한 “기계처럼 일하는게 싫어서 따로 활동을 했는데 나와 보니 버즈와 함께 할 때가 즐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른 멤버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어서 다시 뭉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26일 0시 공개되는 버즈의 정규 4집 ‘메모라이즈’에는 타이틀곡 ‘나무’를 포함 11개 트랙이 담겼다.

‘나무’는 건반 베이스에 현악이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발라드곡이다. 슬픔을 억누르다 던져내는 민경훈의 보컬과 버즈의 절제된 감정이 매력적이다.

버즈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콘서트 '리턴 투 해피버스데이'를 연다. 이번 공연은 3일 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2일 간의 연말 콘서트로 구성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