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연기자 김창숙이 출연했다. 70년대를 수놓은 아름다운 배우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는 “어쩜 그렇게 자태가 아름다우시냐. 한결같다는 표현은 선생님을 두고 하는 표현같다.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창숙은 “건강한 생각, 잘 자고, 잘 먹고. 운동도 하고 관리도 좀 받고 한다. 어려서부터 무용을 했었다. 나이가 드니까 체형이 바뀌더라.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자세를 피려고 많이 노력했다. 허리와 가슴을 펴고 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사진이 김혜수와 닮았다는 말에 “각도가 비슷해서 옆모습이라 더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김혜수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저도 집에 저 사진이 있는데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인터넷에 저 사진이 올라오더라. 김혜수씨와 닮았다고 올라오길래 젊으니까 예뻤구나 싶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눈가에 주름도 없으시고 제 또래인줄 알았다.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데 정말 젊어보이신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숙은 “과찬이시다. 김학래씨도 아주 많이 얼굴이 좋아지셨다. 부티가 난다고 할까. 그렇게 되셨다. 저도 주름은 있는데 메이크업으로 가렸다. 저는 인위적인 것보다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창숙은 1949년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김창숙은 “피부과에서 관리도 한다. 그리고 중요한 날이 있으면 집에서 홈케어도 하긴 한다. 이 나이되어서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그런데 티 안나는 것을 위주로 한다.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잘못된 일이 있거나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됐어하고 그냥 넘어간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에 김창숙은 “건강한 생각, 잘 자고, 잘 먹고. 운동도 하고 관리도 좀 받고 한다. 어려서부터 무용을 했었다. 나이가 드니까 체형이 바뀌더라.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자세를 피려고 많이 노력했다. 허리와 가슴을 펴고 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젊은 시절 사진이 김혜수와 닮았다는 말에 “각도가 비슷해서 옆모습이라 더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김혜수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저도 집에 저 사진이 있는데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날부터 인터넷에 저 사진이 올라오더라. 김혜수씨와 닮았다고 올라오길래 젊으니까 예뻤구나 싶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눈가에 주름도 없으시고 제 또래인줄 알았다.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으신데 정말 젊어보이신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숙은 “과찬이시다. 김학래씨도 아주 많이 얼굴이 좋아지셨다. 부티가 난다고 할까. 그렇게 되셨다. 저도 주름은 있는데 메이크업으로 가렸다. 저는 인위적인 것보다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창숙은 1949년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다.
김창숙은 “피부과에서 관리도 한다. 그리고 중요한 날이 있으면 집에서 홈케어도 하긴 한다. 이 나이되어서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그런데 티 안나는 것을 위주로 한다.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잘못된 일이 있거나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도 됐어하고 그냥 넘어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0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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