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레고’와 사랑에 빠졌다… ‘레고 아트 전시회’ 개최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지진희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메종 청담에서 배우 지진희와 레고 동호회 브릭마스터가 함께 참여한 레고 아트 전시회를 주최한 것. 겨울의 풍경을 주제로 다양한 레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브릭마스터는 2009년 만들어진 레고 전문 동호회로, 시각 디자인을 전공 한 배우 지진희는 레고에 푹 빠져 2013년부터 함께 활동 중이다.
 
지진희는 전시 준비 기간 동안 작품의 컨셉과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며 아기자기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완성작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 에서는 지진희&브릭마스터 레고아트전 외, 프렌치 감성이 듬뿍 담긴 Michel Delacroix(미셸 들라크루아)의 그림 작품 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 전시는 12월 31일 까지 기간 중 무휴로 진행 될 예정이며,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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