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어떻길래?" 함연지, 아빠는 오뚜기 회장…신랑 직업은 '이것'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회장 딸로 알려진 함연지가 '전참시'에 출연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와 그의 신랑김재욱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아빠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으로, 그의 남편의 직업, 집안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함연지는 지난 2017년 김재욱 씨와 결혼했고,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재욱씨는 민족사관학교(민사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홍콩 소재 외국계 회사에 근무했으며, 현재 직업은 오뚜기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올해 나이 29세로 동갑내기 부부. 일찍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함연지는 "성격이 급해서"라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연지와 꼭닮은 아버지, 친오빠도 출현해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함연지의 가족 관계는 오빠 함윤식이 있으며, 동생은 없다. 종교는 개신교로 뮤지컬 배우이자 샌드박스 소속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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