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토-도레미마켓' 장동윤X정수정, 1라운드 활약 "역시 '써치'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정수정과 장동윤이 문제 구간의 결정적인 부분을 캐치해 1라운드에서 활약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17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써치하는 사람들 특집'으로 드라마 '써치'의 두 주인공 정수정과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오늘의 시장은, 태백 황지자유시장. 오늘의 곡은 슈퍼주니어의 곡으로, f(x)의 피처링 곡도 대기중이라고 자막에 나와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곡은 슈퍼주니어의 'Oops!!'라고 붐이 말했고, 이에 정수정은 "f(x)가 피처링한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붐이 "맞습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와 혜리, 넉살 모두 놀라워하며 "아니 이거 안다고?"라면서 재차 물었다. 정수정은 해당 곡으로 무대에 선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완전 정면승부다"라고 웃었다.

정수정은 "근데 이게 랩이 어려워서 잘 들어야 해요"라고 팁을 전했다. 이어 정수정은 "아 나 승부욕 불타오르라고 처음부터 이거 줬나보다"라고 웃었다. 혜리는 그런 정수정에 "귀엽다"며 좋아했고, 이어 곧 'Oops!!'가 흘러나왔다. 정수정은 "오빠들 가사는 잘 모른다"며 걱정했고 이어 문제 구간을 듣게 됐다.

첫 받쓰의 강렬한 후유증이 장동윤과 정수정을 휩쓸고 지나갔다. 붐은 정수정에 "전주부터 수정 씨 목소리가 쫙 깔렸잖아요. 또 영어를 엄청 하셔서"라고 말했고 이에 혜리는 "멋있어"라고 얘기했다. 이어 한 명씩 받쓰를 공개했다. 넉살은 정수정이 받쓰를 끝내자마자 주위를 바로 두리번거렸다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은 "테크노 추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혜리의 받쓰가 오픈됐다. 혜리는 '마치 송아지'라는 가사를 받아 적었고, 이에 넉살이 박수를 치며 "오. 신기하다, 진짜"라며 자신의 받쓰 '마치, 송중기'를 공개했다. 이에 정수정도 웃음을 터뜨리며 신기해했다. 김동현은 "마치송, 박치송, 박지성"하고 연결지었다. 이어서 장동윤의 받쓰가 공개됐다. 해맑게 웃으며 장동윤이 받쓰를 공개했고 '나발나발'이란 단어 등장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정수정은 자신의 받쓰를 공개했고 다소 썰렁한 받쓰에 "정확하게 들은 것만 적었다"고 말했다. 이어 넉살의 받쓰를 살짝 보고 마지막 구절이 생각났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물닭갈비가 메뉴로 정해졌고, 영어 단어에 대해 정수정에게 묻자 뭔가 생각났다는 듯 "박지성이라 그래서, 축구 레슨"하고 레슨 앞의 '축구'를 발견해냈다. 

정수정의 발견에 모두들 "이건가보다"라며 감탄했고, 혜리는 "어떻게 갑자기 찾아냈어"라며 옆을 보다 갑자기 승부욕이 상승해 열심히 노트에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웃었다. 이어 들었었던 부분 '난 받지' 등과 함께 장동윤이 '나 받나봐'를 알아냈고 정수정과 장동윤의 '써치'팀 활약에 모두가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