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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유노윤호, 마스크→치킨까지…열정 과다에 자아분열 “무슨 소리야 윤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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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이번에는 치킨 발명에 도전했다.

13일 달라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치킨도 그냥 먹을 수 없는 정윤호의 만능 치킨 발명품’라는 제목의 새 ‘발명왕’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노윤호는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한 이후로 BBQ에서 직접 발명품을 의뢰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저 원래 모델이 BBQ였다”라며 “치킨 양념에 밥도 비벼먹고 밥 대신 닭만 먹었다”며 치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발명왕’
‘발명왕’
 
BBQ 측은 신제품 ‘광희 나는 치킨’을 소개하며 치킨을 먹을 때 소비자들이 겪는 불편함에 대해 유노윤호와 함께 의논했다. 유노윤호는 “박스에서부터 승부를 봐야한다”며 앞서 제작한 발명품 중 하나인 노래방 박스를 언급하며 “비용적인 부분이 높아질 수 있지 않나”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의 말에 BBQ 측은 “그런 걱정을 하면 발명이 안되지 않나. 아이디어가 좋으면 디벨롭 하겠다”고 답했다. 7시 이후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뒤 유노윤호는 SM엔터테인먼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에게 치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스, 뼈, 치킨무와 관련된 발명품 제작에 들어갔다.

무 꼬치와 멀티 치킨박스를 제작한 뒤 유노윤호는 직접 치킨을 먹어 뼈 통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사람들이 내가 만들기 전까지 이해를 못하지만 간단하다”며 “근데 문제가 뭔지 아냐. 이걸 또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을 한 번 더”라고 속마음을 말했다가 “무슨 소리야 윤호야. 귀찮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며 자아분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BBQ 측과 다시 만남을 갖기 전 유노윤호는 돗자리 박스와 마지막 발명품인 댐 무까지 만들었고, 시뮬레이션을 마친 뒤 설명과 함께 발명품을 선보였다. 특히 유노윤호는 발명품을 제작한 대가로 판매한 금액의 일정 금액을 ‘발명왕’ 정윤호의 이름으로 기부를 제시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발명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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