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릴리 제임스가 불륜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의 US위클리 등 다수 매체들은 릴리 제임스가 11일 로마에서 배우 도미닉 웨스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에서 두 사람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로마 시내를 돌아다니는가 하면, 식당에서 키스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단순히 보면 데이트 사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도미닉 웨스트는 영화제작자인 아내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때문에 현지에서도 불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뭘 하든 마스크는 제대로 써라", "현실에선 신데렐라가 아니었네", "자유로운 영혼이네", "진짜 당당하게 데이트하네", "킥보드를 둘이서 탄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만 31세인 릴리 제임스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2010년 데뷔해 '타이탄의 분노', '신데렐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베이비 드라이버', '다키스트 아워', '맘마미아! 2'를 거쳐 '예스터데이'로 꾸준히 활동을 해온 그는 넷플릭스 영화 '레베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3달 만에 불륜설까지 보도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한편, 그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도미닉 웨스트는 릴리 제임스보다 20살 연상이며, '레베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카고', '300', '툼레이더'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의 US위클리 등 다수 매체들은 릴리 제임스가 11일 로마에서 배우 도미닉 웨스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에서 두 사람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로마 시내를 돌아다니는가 하면, 식당에서 키스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다.
단순히 보면 데이트 사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도미닉 웨스트는 영화제작자인 아내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때문에 현지에서도 불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1989년생으로 만 31세인 릴리 제임스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2010년 데뷔해 '타이탄의 분노', '신데렐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베이비 드라이버', '다키스트 아워', '맘마미아! 2'를 거쳐 '예스터데이'로 꾸준히 활동을 해온 그는 넷플릭스 영화 '레베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3달 만에 불륜설까지 보도되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13 1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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