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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린 여자 만날 수도"…함소원♥진화, 불화-이혼설 진실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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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함소원♥진화의 사주 팔자가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12일 방송될 SBS '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함소원은 사주를 봤닥호 밝히며 "우리가 올해를 넘기기 힘들다고 한다. 좋아했던 여자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남편이 어린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나이차의 남편 진화와 웨딩마치를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고정출연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에서 잦은 부부싸움과 의견충돌 모습으로 인해 두 사람의 불화설과 이혼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에 함소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너무 힘들었다. 황정음 이혼 기사와 함께 우리집도 결별설이 나왔다"고 말하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인스타그램 악성 DM을 공개하며 대응을 이어가기도.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 전 중국 재벌 2세 장웨이와 공개 열애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장웨이는 결별 선물로 최고급 아파트와 산시성 토지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극구 거절했던 함소원은 최고급 아파트를 받아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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