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뽀로로 택시, 6개월 동안 시범 운행…‘제한적 예약 손님’
뽀로로 택시
타요버스의 인기에 대응할 뽀로로 택시가 등장해 화제다.
서울시는 25일 공식 트위터인 ‘서울 마니아’를 통해 “뽀로로가 택시로 돌아옵니다! 25일부터 서울 시내에서 운행될 ‘뽀로로 택시’ 내부에는 뽀로로 안전띠와 인형도 비치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 탑승 예약도 가능합니다. 출발~~ 부릉부릉”이라는 글과 함께 뽀로로 택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울시 측에 따르면 뽀로로 택시는 모두 개인 택시로,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다.
또한 뽀로로 택시의 내부 뒷좌석에는 뽀로로 안전띠 가드와 뽀로로 인형 등이 비치 돼 있다.
뽀로로 택시는 평소에는 손님을 직접 태우고 제한적으로 예약 손님을 받는다. 뽀로로 택시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 희망일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뽀로로 택시는 하루 평균 13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5 1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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