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규현, “누나랑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데”…‘의심 받을만 해’
규현 누나 규현
슈퍼주니어 규현이 친누나와 함께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주변의 시선으로부터 민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규현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월곡동 단골집에 와서 누나랑 고기 드시는 거 봤다. 누나가 예뻐서 여친인 줄 알았다. 규현 씨가 누나라고 너무 강조해서 오해할 뻔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월곡동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누나랑 고깃집에서 밥을 먹는데 시선이 이상하더라. 모자도 안 쓰고 갔는데 민망해서 ‘누나 이거 더 시킬래?’, ‘엄마 집에 있어?’ 그런 얘기를 하고 그랬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24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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