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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18대 보니 엘라스트 원준, 알고보니 ‘프로듀스 X 101’ 출신…의웅 하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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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8대 보니에 엘라스트(E'LAST) 원준이 발탁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오후 E엔터 공식 트위터에서는 원준의 출근길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이 그의 첫 방송임을 알렸다.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보니하니'서 하차한 의웅의 뒤를 이어 18대 보니로 등극한 원준은 2002년생으로 만 18세다.

엠넷(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그는 최종 47위를 기록하며 탈락한 바 있다.
 
이엔터 공식 트위터
이엔터 공식 트위터
탈락 이후 연습생 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지난 6월 8인조 그룹 엘라스트로 데뷔했다. 데뷔곡 '기사의 맹세'로 주목받았던 그의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이날 방송서는 '불타오르네' 댄스 커버와 크러쉬의 'Beautiful'을 부르며 자신의 능력을 뽐내기도 했다.

2019년 9월 김진권의 뒤를 이어 17대 보니로 합류했던 의웅은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서 준비중인 차기 보이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보니하니'는 지난해 말 최영수와 박동근이 각각 폭행, 욕설 논란으로 하차한 뒤 박소영과 이정인, 이재율 등이 새로이 합류하면서 변화를 꾀했다.

'보니하니'는 매주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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