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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 김정일 사망에 상복 입고 진행…‘종북 토크’ 논란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4.11.2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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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황선, 김정일 사망에 상복 입고 진행…‘종북 토크’ 논란

황선

지난 2011년 1월부터 4년 동안 230회에 걸쳐 “김정일 주석의 가장 큰 업적은 후계체제를 완성한 것이다” 등의 발언을 한 황선 전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경찰에 소환됐다.

황선 씨는 이 방송에서 김정일 사망 직후에는 상복을 입고나와 진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선 / 온라인 사이트
황선 / 온라인 사이트


황선 씨는 ‘평양에 다녀온 그녀들의 통일 이야기’를 진행해 왔다.

지난 방송에서 황선 씨가 게스트 문모씨에게 “국제사회에서도 북한 체제가 인정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 고 묻자, 게스트 문씨는 “김일성 주석의 업적이라고 북한에서 이야기 하는것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후계체제를 완성한 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치고 있다” 고 대답한 바 있다.

경찰에 따르면 황선 씨는 이날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했다. 경찰은 조만간 황선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황선 씨는 지난 2005년 만삭의 몸으로 방북해 평양에서 원정출산을 했다. 황선 씨는 “한국의 경우엔 출산 휴가가 3개월인데 북한은 150일”이라며 북한의 출산 휴가 제도를 찬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