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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라면연구소' 5인5색 명절 모습, 함연지 "시부모님은 독일에, 결혼하고 오히려 해방감"....서장훈 "통화도 안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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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추석과 어울릴 라면 레시피를 찾는다.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 캡처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 캡처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 캡처
MBC 볼빨간 라면연구소 캡처

30일 방송된 ‘볼빨간 라면연구소’가 추석과 어울릴 라면 레시피를 찾는다. 이날 출연한 뮤지컬 배우이자 대기업의 딸 함연지는 “저희는 시댁이 독일에 계신다. 결혼 전에 발령을 받아 가신 거라 명절을 시댁에서 보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너무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좋아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함연지는 “본가는 오히려 행사가 더 많다. 우리는 차례도 많이 지낸다. 그래서 결혼하고 더 해방감을 느끼는 중이다.” 라고 말했다.

하하는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한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사이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농담을 했다. 하하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않냐. 만나면 싸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 만나는 것도 방법이다.” 라고 말했다. 하하는 “우리가 싸우는데 종업원이 울며 나간 적도 있다.”며 “헤어질 때마다 ‘드러운 하씨 집안’이라고 하는 게 마지막 인사다.”라며 장난을 했다.

성시경은 “우리 집은 화목하다. 어머니는 논리적인데 아버지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아버지가 김을 손으로 먹지 말라고 하시곤 본인이 김을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여동생은 캐나다에서 산다. 영상 통화도 안 한다.”며 “내 동생은 오빠가 서장훈이라는 이야기도 안 한다. 내가 미국 유학 갔을 때 동생도 미국에 있었는데 1년 동안 통화 두 번만 하고 만난 적도 없다.”고 말해 하하가 “우리 집이 더 화목하다.”고 말했다. 각양각색의 라면 레시피를 찾아내는 '볼빨간 라면 연구소'는 추석특집으로 MBC에서 30일 20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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