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 '30일 추석 연휴 첫날' 도로 상황 보니?…차량 증가로 정체中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오전 8시경 전국 대부분의 교통상황이 원만한 상태다. 

현재 경부선(부산방향)에는 신갈분기점부터 신갈분기점, 동탄분기점부터 남사부근, 망향휴게소 부근부터 옥분기점 부근, 청주에서 남이분기점부근, 죽암휴게소에서 신탄진 부근 등에서 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어 서해안선(목포방향)에는 화성휴게소 부근부터 화성휴게소 부근,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차량증가로 인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중부선(남이방향) 5곳, 영동선(강릉방향) 3곳, 광주원주선(원주방향) 2고 등에서 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서울을 기준으로 양양까지 약 3시간 50분이 걸린다. 이어 대전 3시간 30분, 강릉 4시간 30분, 광주 5시간 50분, 대구 6시간 10분, 부산 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해당 정보는 교통량과 기상 및 돌발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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