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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나미비아 여행, 광활한 사막 향한 설재우 공정 여행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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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설재우 공정 여행가가 찾았던 나미비아의 스켈레톤코스트, 샌드위치하버 등을 조명했다.

29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포토제닉 아프리카’의 1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나미브’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말했다. 아프리카의 아침을 알기 전까지 아침에 눈을 뜨는 행복을 알지 못했다고. 이렇듯 아프리카는 세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풍경과 색깔을 가진 대륙으로 불린다. 짐바브웨, 나미비아, 잠비아, 이집트 등이 아프리카 여행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핫플레이스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설재우 공정 여행가는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나미비아는 국토의 80%가 광활한 나미브 사막으로 이뤄져 있는 광활한 나라다. 사막의 끝은 대서양의 푸른 물결이 맞닿아 있어 독특하다. ‘스켈레톤코스트’라는 명소는 ‘해골 해안’이라는 오싹한 이름처럼 언제나 짙은 안개가 일어나 ‘죽음의 항로’로 불렸으며, 아직까지도 해변 곳곳에는 오래된 난파선이 남겨져 있다.

윌비스베이에서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돌고래와 펠리컨 등의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으며, 샌드위치하버에서는 거대한 모래 언덕과 대서양의 파도가 충돌하는 풍경을 관전할 수 있다. 나우클루프트 국립공원은 소수스블레이)와 함께 사구에 강물이 말라 죽은 나무들이 서 있는 데드블레이가 유명하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설재우 공정 여행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설재우 공정 여행가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거쳐 여행작가로 이름난 인물이다. 고향 서촌의 동네 소식지인 ‘서촌라이프’의 발행인이기도 하다. 지난 2013년에는 서울 스토리텔러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2012년 서울시가 뽑은 ‘국내 이색직업 50개’, ‘미래굿잡(GOOD JOB) 100개’에 선정된 인물이며, 여행 가이드로 JTBC ‘잡스’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 ‘서촌방향 -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 최고의 동네’가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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