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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유노윤호, 혹평 속 미니 전시회→특허 출원…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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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자신의 발명품을 이용해 미니 전시회를 열었다.

29일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발명왕 정윤호 결국 해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유노윤호가 특허 출원을 위해 제작진과 만났다.

유노윤호는 사무실 구석에 그동안 ‘발명왕’에서 자신이 만든 발명품들이 보관된 것을 보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한 거 아니냐. 우리는 진짜 피땀 흘려서 만들었는데 너무 함부로 대하는거 아니냐”고 말했다.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이어 유노윤호는 “여기 보니까 뷰 좋은데 있던데 거기에 미니 전시회 하는거 아니냐”고 말했고 “팩트 공격 잘하는 친구, 수영이나 딘딘, 호준이 형”라며 갑작스러운 전시회에 초대할 멤버들을 언급했다.

그중 유노윤호는 가장 먼저 손호준에게 연락했고 “지금 ‘발명왕’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고 손호준은 “거기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해라. 얼마나 고생하시냐”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손호준은 “엉망진창이더라. 발명 크루 그런 얘기하지마라 창피하다”며 단호하게 전시회 참여를 거절했다.

손호준에 이어 유노윤호는 딘딘과 통화에 성공했고, 딘딘은 “평가할 그게 아니더라. 도쿄돔 채워서 공연해야할 사람이 지금 뭐하는거냐”라며 흔쾌히 전시회에 오겠다고 답했다. 딘딘이 도착하기 전에 전시회를 준비했고, 도착한 딘딘은 커피를 건네며 “윤호 형 때문에 고생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가 발명품을 하나씩 소개하자 딘딘은 “양심이 있으면 윤호 형이 이거 배 깔고 들어갈 때 말렸어야지. 문 닫아서 할머니가 못보게 했어야지”라며 혹평했다. 이어 딘딘은 “무언가를 타겟팅을 할 때는 가장 큰 회사를 노려야 한다. 삼성 입구에 이걸 세워둘거냐”며 거침없는 평을 내렸다.

이후 변리사가 도착했고, 유노윤호는 변리사가 준비해온 특허 출원서를 확인한 뒤 케이크판 발명품 디벨롭을 시작했다. 스케치부터 다시 시작한 뒤 완성한 접시를 갖고 특허청으로 향한 유노윤호는 직접 서류를 제출하며 특허 출원을 접수, 1년 6개월 뒤에 특허 등록 여부를 알 수 있다고 알렸다.

한편 ‘발명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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