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국회 입성? 멈추지 않는 ‘열일’ 행보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회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회를 방문한 구혜선이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웅래 국회의원과 함께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위촉장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멋지고 예뻐요” “머지않아 곧 온 우주가 언니 것이 될 것” “구혜선 파이팅!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난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8월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폭로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긴 싸움 끝에 지난 7월 최종적으로 합의 이혼했다.

안재현과 이혼 후 구혜선은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또 지난 2일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3’을 발매했으며,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스튜디오 구혜선’ 제작 소식을 알려 감독으로서의 활동도 예고했다.

한편 구혜선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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