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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송가인과 함께 '휴게소 미식회' 특집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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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프리한19'에서 송가인과 함께하는 휴게소 미식회 특집이 진행됐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227화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특별히 '트로트 퀸' 송가인과 함께하는 미식 특집이 진행됐다. 일명 '송가인과 떠나는 휴게소 미식회 19' 특집. 송가인은 본격적인 토픽 나누기에 앞서 건천휴게소의 라면을 '인생 라면'이라며 추천하기도 했다.

이어 19위 토픽으로는 시흥하늘휴게소의 '꽈배기'가 출연했다. 꽈배기 튀기는 소리에 자꾸만 빠져드는 옥수수 꽈배기가 바로 시흥하늘휴게소의 명물이라고. 반죽을 배배 꼬아 1분간 깨끗한 기름에 싹 튀겨내면, 기다리는 설렘만큼이나 부풀어오르는 꽈배기가 완성된다. 송가인은 자신의 꽈배기 취향에 대해 "설탕을 부수듯 뿌려야죠"라고 확고한 입장을 보였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신탄진휴게소 '해물 핫바']
평범한 핫바가 아닌 핫바가 있다는데, 과연 어떤 핫바일까? 간판에서 느껴지는 고급 핫바의 자신감. 궁서체로 꽤 진지한 간판을 걸고 있는 이곳은 일명 핫바 백화점으로 유명하다. 해물 핫바, 수제 맛살 어묵바, 수제 핫바, 고추맛바 등 유명한 핫바들이 쫙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핫바 백화점이라 불릴만 하다.
핫바 백화점의 인기 상품은 그 중에서도 해물 핫바다. 각종 해물을 곱게 갈아 식감과 풍미가 예술이다. 소스는 케첩과 머스터드 중 고민할 필요 없이 둘 다 듬뿍 뿌려먹으면 입 안에서 바다가 넘실, 거린다고. 말만 들어도 군침도는 짭쪼름한 핫바의 맛. 안 먹어 봤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건더기가 굵어보인다고 기자들은 입을 모았다.
오리지널은 진리, 수제 핫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나 더 추천한다고 오상진은 전했다. 알싸하고 매콤한 맛의 음성 고추맛바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전현무가 열광했다. 수제 맛살 어묵바에 송가인이 "맛있겠다"고 감탄했고, 이어 가장 '최애' 음식으로 고추맛바를 꼽았다. 그러면서 "머스터드는 노"하고 자신의 핫바 철학까지 단호히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산휴게소 '어리굴젓 백반']
서해안 고속도로의 오아시스 서산휴게소. 송가인이 소개한 이번 토픽에서는 어리굴젓 백반이 유명하다. 빨간 고춧가루 양념을 입은 탱글탱글한 굴이 일품인 어리굴젓. 전현무는 "완전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소금에 절인 굴에 고춧가루 등을 버무려 만든 서산 대표 향토 음식인 어리굴젓은, 뜨끈한 쌀밥 위에 한 점을 올려 먹으면 기가 막힌 맛을 자랑한다.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바다의 향은 그야말로 침을 꼴깍 넘어가게 한다. 현미, 흑미는 안되고 어리굴젓의 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흰 쌀밥이 딱이라고 송가인과 전현무는 강조했다. 짠맛을 중화시켜주는 연두부도 해당 정식에 함께나오는데, 송가인의 맛깔나는 소개에 오상진이 웃음을 터뜨렸다.
우리를 기다리는 천 원의 행복이 있으니, 바로 천 원을 추가하면 수육 백반을 먹을 수 있는 것. 어리굴젓 백반으로 귀성길 스트레스까지 싹 날릴 수 있다니, 서산휴게소에서 서해의 맛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망양휴게소 '맥반석 오징어']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진 국도 7호선. 이 휴게소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는데, 절벽 위에 위치한 고성 방향 울진의 망양휴게소가 그곳이다. 망양휴게소의 별미는 맥반석오징어라는데, 한석준은 살짝 당황하며 "맥반석 오징어 없는 휴게소가 없지 않나요? 맛있긴 한데"라고 의아해했다.
휴게소 간식 양대 산맥인 호두과자와 맥반석오징어. 그 맥반석오징어계 중 넘버 원이라는 울진의 오징어다. 동해에서 갓 잡은 오징어를 손수 햇볕에 건조시키고, 반건조 오징어를 뜨거운 맥반석에 올린 후 앞뒤로 뒤집고 나서 부드러운 오징어를 쫙 찢어서 씹으면 "부드러운 오징어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한다.
오징어만 사서 차에 타면 정말로 후회할 것이라고 전현무는 다음 팁을 소개했다. 바로 이 곳은 '오션 뷰' 맛집이라는데, 망양휴게소의 핫 스폿이 있으니 바로 전망대다.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장거리 운전의 피로가 사르르 풀린다.

[군산휴게소 '동빵']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3대 냄새가 있다고 한다. 송가인은 냄새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지하철역의 '델리만쥬'를 꼽았다. 첫 번째로는 엘리베이터 안 치킨 냄새, 두 번째는 PC방 옆자리 라면 냄새, 세 번째는 지하철역의 델리만쥬 냄새가 그것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는 이 동빵의 종류는 무려 5가지.
만인이 사랑하는 바닐라와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초콜릿, 부모님 입맛 저격의 팥, 알갱이가 터지는 옥수수, 그리고 알싸한 녹차까지. 다 맛보고 싶다면 섞어달란 요청도 가능하다 한다. 송가인은 해당 맛 중 옥수수가 가장 취향 저격이라고 말해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토종 입맛'을 보여줬다.
운전하면서 동빵 한 봉지 흡입 후, 얼려놓으면 일명 모나카 아이스크림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는 동빵. 이 동빵은 귀여운 '똥'모양으로 어린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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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휴게소 '임실 치즈 산채 비빔밥']
순천 완주 고속 도로 광양 방향의 오수휴게소. 이곳의 유명한 메뉴가 있으니 바로 임실 치즈 산채 비빔밥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고속 도로 대표 음식 10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는 메뉴다. 치직 달궈진 철판 위 도라지, 고사리, 곤드레 등을 듬뿍 넣어 치즈와 함께 지글지글 익혀주면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된다.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이 도는 맛있는 치즈 산채 비빔밥. 소리만 들어도 "맛있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메뉴기도 하다. 또한 세계가 인정한 '임실 치즈'라 더욱 맛있다는데,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어 바닥과 한 몸 된 누룽지가 또 별미라 한다.
한입 쏙 구워 먹는 치즈 고구마 치즈롤, 불고기 치즈롤도 판매하는데, 이 메뉴들이 바로 치즈 메뉴의 필수 먹방템 중 하나라고 한다. 송가인은 "치즈덕후는 정말 좋아하겠어요"라며 "김치랑 먹어도 맛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휴게소 음식 가운데 떡볶이를 추천했다. 어릴 적 포장마차 컵 떡볶이 맛이 나 맛있다고 송가인은 정안알밤휴게소의 떡볶이를 추천했다.

[덕유산휴게소 '멘보 사과, 한우 불고기버거']
멘보샤가 아닌 '멘보 사과'가 있다는 이곳. 덕유산휴게소. 빵 속에 다진 새우를 넣은 멘보샤에서 착안해 S본부 예능 프로에서 장수 특산물 사과를 활용해 만든 것이 바로 멘보 사과다. 백종원이 개발한 스페셜 메뉴인 이것. 송가인은 "정말 아이디어네요"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멘보 사과 먹으러 덕유산휴게소를 찾을 정도로 대인기라고 한다.
부드러운 식빵에 달콤한 사과조림이 가득 들어가는데,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바삭하게 튀긴 후 달달한 연유도 듬뿍 올려 먹으면 맛이 그만이라고 한다. 이어 장수 특산물인 한우로 만든 버거도 있다 한다. 담백한 목심으로 한우 불고기버거를 개발했다는 휴게소 식당. 빵 사이를 가득 채운 한우 불고기. 송가인은 "소스 없어도 맛있겠어요. 소고기라서"라고 말하며 웃었다.

[오산휴게소 '불고기 치즈스틱']
오산휴게소에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치즈스틱이 있으니, 바로 다른 치즈스틱과는 비교가 불가한 무려 23cm의 길이를 자랑하는 든든한 비주얼의 치즈스틱이 그것이다. 길이만큼 어마어마한 치즈스틱 속이 더 특별하다는데, 치즈 스틱의 속에는 치즈와 돼지불고기가 가득 들어있다 한다.
갓 튀겨내면 치즈가 쭉 늘어날 뿐만 아니라 국내산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불고기 치즈스틱. 치즈스틱을 바삭하게 튀긴 후 머스터드와 케첩을 듬뿍 뿌려 완성하는 맛있는 간식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간식이다. 이어 매운맛 '러버'들을 위한 메뉴가 있으니, 바로 닭갈비 치즈스틱이다.
알싸한 매콤함과 치즈가 만들어낸 극강의 맛이라는 닭갈비 치즈스틱. 휴게소 음식이 똑같다는 생각은 오산이라며, 오산휴게소에서 맛도 길이도 긴 치즈스틱을 꼭 즐겨볼 것을 한석준이 다시금 권했다.

[치악휴게소 '원주 뽕잎 곤드레 영양기밥']
이름부터 건강식 느낌이 팍팍 나는 영양기밥. 강원도 원주의 원주 뽕잎 곤드레 영양기밥. 무려 15가지 잡곡이 들어간다는 해당 영양법. 뽕잎과 곤드레가 듬뿍 들어가는데,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한다. 몸에 좋은 건 다 있는 원주 뽕잎 곤드레 영양기밥에 송가인과 전현무가 집중했다.
영양기밥 본연의 맛에 고소한 간장 한 스푼 추가해 먹으면 "이맛이지"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한다. 깊고 구수한 된장찌개 한 입까지 후루룩, 먹고 나면 국물의 시원한 맛까지 느낄 수 있다. 휴게소 메뉴는 대충 빠르게 만든다는 편견이 있지만, 해당 밥은 한 번에 20인분씩만 정성들여 짓는다고 한다. 밥맛이 떨어졌다면? 즉시 폐기 처분이라고 한다.

[추풍령휴게소 '지례 흑돼지 석쇠 불고기']
송가인은 자신의 취향을 100% 반영한 메뉴를 소개했다. 15년 돼지주물럭 단골집까지 있는 송 기자의 소울 푸드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최초 휴게소인 추풍령 휴게소에서는 흑돼지 석쇠 불고기를 판다고 한다. 흑돼지의 고장으로 제주도가 알려져 있는데, 경북 김천시 지례에서도 명품 흑돼지를 만날 수 있다 한다.
추풍령 자락의 청정한 환경에서 사육된다는 흑돼지들. 고소한 맛을 내는 특유의 마블링이 일품이라는데, 맛 표현의 대가다운 송가인의 설명에 모두들 "맛있게 말을 한다"며 감탄했다. 주문과 동시에 시작되는 조리타임. 석쇠 위에서 고추장 양념과 불향의 조화가 특히나 끝내 준다고 한다. 
또한 오픈 주방인지라 불 쇼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조리 모습을 직관할 수 있다고.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함께 있는 곳이라고 송가인은 전했다. 불쇼의 향연 속에 탄생한 석쇠 불고기. 입에 넣는 순간 혀를 감싸는 진한 불맛과 함께 탄탄하고 쫄깃해 씹는 재미까지 맛볼 수 있는 메뉴다.
그 다음은 바로 '쌈'. 따끈한 돼지고기를 상추 위에 올리고 쌈장에 찍은 마늘까지 올린 후에 잘 싸서 밥을 넣고 푸짐하게 입 안에 넣으면, 이곳이 바로 천국이라고. 휴게소에서 이런 불맛을 느껴볼 줄이야, 라며 휴게소 고객들마다 만족 100%를 달성한 감동의 맛을 자랑하는 휴게소 메뉴다.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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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휴게소 '수제 사과 돈가스']
이번 특종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마산 방향에 위치한 충주휴게소의 수제 사과 돈가스. 사과와 돈가스의 조합은 처음 본다고 송가인도 의아해했다. 돈가스 위에 자리 잡은 새콤달콤 사과는 충주 사과로, 달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라 한다. 그런데 잘 상상이 가지 않는 사과와 돈가스의 만남.
수제 사과 돈가스를 먹고 또 하나 먹을 것이 있으니 바로 디저트인 사과빵이 그것이다. 이번엔 사과와 빵이 만났다. 충주휴게소의 명물 사과빵은 충주 사과 필링을 넣어 즉석에서 조리하는 것으로 몰랑한 부드러운 카스텔라에, 아삭 새콤한 사과 필링이 들어간 후 시나몬 향으로 풍미를 더해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충주휴게소 '얼큰 새뱅이 해물 순두부']
새뱅이는 어떤 음식인가 하면, 약 2.5cm크기의 새뱅잇과 민물새우로 만든 시원하고 깊은 맛의 음식이다. 충주가 위치한 충청북도는 국내에서 유일한 내륙도. 예로부터 바다 생선이 귀해 민물 생선 요리가 발달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충청북도의 소울 푸드는 새뱅이 요리. 청정 1급수에서 자생한다는 새뱅이는 충주호에 풍부하다 한다.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얼큰 새뱅이 해물 순두부는 깊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오상진은 영상을 보더니 "너무 맛있겠다"며 침을 꼴깍 삼켰다. 순두부에 각종 해물과 새뱅이를 듬뿍 투하한 후 시원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특제 양념을 넣어 팔팔 끓여주면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

이어 송가인의 특별 무대가 진행됐다. 송가인은 오늘 '프리한19'에서 '처녀뱃사공'을 열창했다. 원곡은 황정자의 노래로, 송가인은 노련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프리한19'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명품 트로트 스테이지로 바꾸어 놓았다. 

[안성휴게소 '한우 소머리국밥']
서울 만남의 광장휴게소 말죽거리 소고기국밥. 금강휴게소 도리뱅뱅, 안성휴게소 부산 방향으로 가는 이곳의 인기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한우 소머리국밥'이다. 1920년대부터 3대 우시장으로 손꼽혔던 안성 우시장. 우시장 도축장에서 나온 각종 뼈, 고기를 푹 끓여 시장 사람들의 허기를 달래준 안성국밥.
안성휴게소의 스테디셀러인 진한 한우소머리국밥. 사골과 잡뼈를 넣어 최소 12시간을 고아낸 뒤 쫄깃하게 삶은 한우 머리와 합체하고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춰둔 뒤, 뜨끈한 국물과 머릿고기를 한 입 먹고 나면 어느새 밥 한 공기가 사라져있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김치까지 합세하면 그야말로 휴게소에서 진짜배기 행복을 경험 가능하다. 송가인과 오상진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궁금하고 먹고싶다"며 입맛을 다셨다.
고추 된장무침을 한 점 올려먹으면 김치 때와는 또 다른 고소하고도 짭쪼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다. 송가인은 다음에는 꼭 한번 먹어보겠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동휴게소 '안동 간고등어 정식']
안동휴게소에서 만날 수 있는 국민정식이라는 '안동 간고등어 정식'. 대한민국의 원조 밥도둑 간고등어. 2019년에만 무려 53000그릇을 판매했다는 간고등어 정식이다. 50년 경력의 이동삼 명인의 비법이 담긴 안동 간고등어는, 지금까지도 휴게소 정식으로 이어지며 그 맛을 맛볼 수 있다 한다.
육질이 단단한 국내산 참고등어를 사용하며, 안동휴게소만의 스페셜인 황토 화덕을 이용해서 고등어를 굽는데, 무려 약 600도의 고온으로 구워내 극강의 담백함과 바삭함,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특종을 취재하는 기자로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출연하는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주에는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우울 타파'를 위한 특집을 진행했으며 해당 특집을 비롯해 비롯해 '납량특집', '인성 특집', '사후세계 특집'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차트를 달리는 남자'나 '프리한마켓10'과 비슷한 포맷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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