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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프로들도 위협하는 실력!…고등학생 팔씨름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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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간짜장 달인,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 고등학생 팔씨름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등학생 팔씨름 달인이 소개됐다. 대구에 팔씨름계를 뒤흔든 달인이 떴다. 평범한 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학생이 등장했다. 앳된 얼굴의 김지민 (남, 19세) 달인이다. 

김지민 팔씨름 달인은 교복을 입고 있는 그저 평범한 학생같지만 양쪽 팔에 친구 두명을 거뜬하게 들 정도로 놀라운 팔힘을 자랑했다. 제작진의 무리한 미션도 놀라울 정도로 거뜬하게 척척 미션성공을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달인은 우연히 참석한 팔씨름 모임을 계기로 팔씨름을 시작했다. 팔씨름에 재능을 발견하고 무서운 속도로발전했다. 왼팔 오른팔 가리지 않고 상을 휩쓸며 이름을 떨치고, 20회 아마추어 대회에서 양팔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제는 프로들까지 위협하는 신예라고 한다. 달인만의 팔씨름 기술들부터 깜짝 놀랄만한 미션들까지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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