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은둔식달’ 간짜장 달인+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 맛집 위치는?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간짜장 달인,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 고등학생 팔씨름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된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간짜장 달인, 손정천 (男/72세/경력 52) 달인이 소개됐다. 제작진은 달인을 만나기 위해 서울 중랑구로 갔다. 허름해 보이는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동네 사람들에게는 모르면 간첩이라고 한다.
 

서울 한 동네의 터줏대감이라 불리는 곳의 주인공은 손정천 (남, 72세, 경력 52년) 달인이다. 40년 경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간짜장 한 그릇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면목동 간짜장 은둔 고수의 맛을 보기 위해선 단돈 4000원이면 된다. 

그 간짜장에 담긴 정성 또한 굉장하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달인의 이야기와4000원짜리 간짜장의 엄청난 맛의 비결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했다. 은둔식달 간짜장 달인 손정천 달인이운영하는 맛집은 서울 중랑구 면목천로에 위치해있다.

이어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 박건미 (女/59세/경력 31년) 이건희 (男/34세)달인도 소개됐다. 2대째 청주떡볶이의 대명사라 불리는 한 작은 식당을 찾았다. 박건미 (여, 59세, 경력 31년) 달인과 1대 달인의 뒤를 이어 가게를 지키고 있는 이건희 (남, 34세) 달인이 이곳의 주인공이다. 

단맛부터 매운맛까지 먹는 사람의 취향대로 조절이 가능함은 물론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는 게 이곳의 매력이다. 뚝배기를 사용한 만큼 유지되는 따뜻함은, 손님들이 한 뚝배기를 비우고도 밥까지 비벼 먹을 때까지 이어진다. 은둔식달 청주 뚝배기 떡볶이 달인 박건미·이건희 달인이 운영하는 맛집은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에 위치해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