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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짐바브웨 여행, 빅토리아 폭포 향한 유별남 사진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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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유별남 사진작가가 찾았던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폭포와 카리바 등을 조명했다.

28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포토제닉 아프리카’의 1부 ‘심장이 두근두근! 빅토리아폭포’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말했다. 아프리카의 아침을 알기 전까지 아침에 눈을 뜨는 행복을 알지 못했다고. 이렇듯 아프리카는 세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풍경과 색깔을 가진 대륙으로 불린다. 짐바브웨, 나미비아, 잠비아, 이집트 등이 아프리카 여행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핫플레이스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유별남 사진작가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 3대 폭포로 꼽힌다. 넓이 약 1.7km, 최대 낙차 108m를 자랑한다.거센 물줄기가 마치 천둥치는 소리를 내 원주민으로부터 ‘물의 천둥’이라고도 불린다. 그 주변에는 무지갯빛 물보라가 일어나 시선을 강탈한다. 폭포 다리에는 여행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높이 111m의 번지점프대가 있다.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선에 있는 카리바 호수는. 60만kW의 전력을 생산하기 강의 일부를 막아 조성한 세계 최대의 인공호수다. 이제는 수많은 야생 동물과 작은 섬마을 사람들의 터전이 된 모습이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유별남 사진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별남 사진작가는 동국대학교에서 미술 학도로 조각을 전공했으며, 상명문화예술대학원에서 포토저널리즘으로 예술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2018년 제주도의 4·3사건을 소재로 한 사진전 ‘빗개’를 비롯해 개인전 개최와 단체전 참여 등 두루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세계테마기행’에는 10회 가량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도전으로 사진가의 영역을 한층 더 넓히는데 노력하는 모습이다. 사진집으로는 ‘never stop’이, 저서로는 ‘길에서 별을 만나다’,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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