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보령 소머리 육수 냉면과 소머리 수육이 소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69회는 충남 보령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영만과 서정희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위치한 가게를 찾았다.
소머리 육수 냉면을 본 허영만은 "오늘 참 희한한 냉면을 만났다. 이건 완전히 비빔밥이다"라며 "씹기 전에 단맛이 입을 확 덮는다"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냉면에 고추와 양념장을 넣은 뒤 "칼칼한 게 맛있다"고 말했고, 허영만은 "지금 나는 이런 냉면 처음 먹어 본다. 이쪽 동네 맛을 짐작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
이어 소머리 수육을 맛본 허영만은 "내가 소머리 수육을 참 좋아한다. 새우젓이 참 요망한 거다. 내가 어지간하면 안 권하는데 진짜 맛있다"며 서정희에게 소머리 수육을 권했다.
허영만은 "냄새 안나는 거는 확실하다"고 강조했고, 소머리 수육을 맛본 서정희는 "맛있다. 담백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을 것 같다"며 "기름기도 없고 아주 담백하다. 여기 붙어있는 게 씹히는 맛이 아주 꼬들꼬들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69회는 충남 보령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영만과 서정희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에 위치한 가게를 찾았다.
소머리 육수 냉면을 본 허영만은 "오늘 참 희한한 냉면을 만났다. 이건 완전히 비빔밥이다"라며 "씹기 전에 단맛이 입을 확 덮는다"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냉면에 고추와 양념장을 넣은 뒤 "칼칼한 게 맛있다"고 말했고, 허영만은 "지금 나는 이런 냉면 처음 먹어 본다. 이쪽 동네 맛을 짐작할 수 없다"고 얘기했다.
허영만은 "냄새 안나는 거는 확실하다"고 강조했고, 소머리 수육을 맛본 서정희는 "맛있다. 담백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을 것 같다"며 "기름기도 없고 아주 담백하다. 여기 붙어있는 게 씹히는 맛이 아주 꼬들꼬들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8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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