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현우가 지주연의 고백에 기뻐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우다사3'에서 지주연은 고장난 라디오 수리를 현우에게 부탁했다.
이날 지주연은 두 손을 뒤로 한 채 머뭇거리다 오래된 라디오를 꺼냈다. 지주연은 "애기 때 사촌동생들이랑 맨날 틀어놓고 춤추고 놀고 그랬다. 얼마전에 한번 들어보려고 틀었는데 아예 안된다"며 수리를 부탁했다.
현우는 주연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금새 뚝딱뚝딱거리며 수리에 나섰다. 생각보다 복잡한 라디오 내부에 지주연은 신기해했고 현우는 한 번에 문제점을 발견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10년 만에 다시 돌아가는 카세트 테이프에 지주연은 "옛날에 SES 노래 '아임유어걸' 부르면서 친구들이랑 서로 유진하려고 그랬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현우는 제목의 뜻을 물으며 대답을 기대했고 지주연은 말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현우는 "웃어? 한심한거야 대답해주기 싫은거야"라며 장난쳤고 지주연은 끝내 "아임유어걸"이라고 답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우다사3'에서 지주연은 고장난 라디오 수리를 현우에게 부탁했다.
이날 지주연은 두 손을 뒤로 한 채 머뭇거리다 오래된 라디오를 꺼냈다. 지주연은 "애기 때 사촌동생들이랑 맨날 틀어놓고 춤추고 놀고 그랬다. 얼마전에 한번 들어보려고 틀었는데 아예 안된다"며 수리를 부탁했다.
현우는 주연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금새 뚝딱뚝딱거리며 수리에 나섰다. 생각보다 복잡한 라디오 내부에 지주연은 신기해했고 현우는 한 번에 문제점을 발견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10년 만에 다시 돌아가는 카세트 테이프에 지주연은 "옛날에 SES 노래 '아임유어걸' 부르면서 친구들이랑 서로 유진하려고 그랬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현우는 제목의 뜻을 물으며 대답을 기대했고 지주연은 말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8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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