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집사부일체’ 타일러 사부, 등장에 양세형이 “36세 나와 동갑아니냐?”에 “88년생 나이 33세”…환경시계 9시 46분의 비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환경덕후 타일러 사부 등장해서 지구의 시계를 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부가 직접 방문하는 가정 방문 특집으로 타일러 라쉬와 설민석 사부를 만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첫 번째로 등장한 사부는 타일러 라쉬로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섭렵한 뇌섹남이다.  타일러는 환경 서적까지 출판한 환경 덕후 사부는 환경 상식을 확인하는 필기시험부터 재활용 실기 시험까지 진행했다.

타일러는 9시 46분을 가리키는 환경시계를 가리키며 지구의 시간에 대해 설명했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종말에 대한 강의를 했다. 수업 시작전에 양세형은 "타일러 사부가 나와 동갑이다. 한국나이로 36살 아니냐?"라고 물었고 타일러는 냉정하게 "아니오. 저는 88년생 33세입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시험을 보게 되면서 생각보다 고난도인 재활용 실기 문제를 보고 당황했고 '잉크로 글씨가 써져있는 명함', '천과 철로 이루어진 우산'등 어렵고 헷갈리는 재활용 방법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전세계 온실가스 18% 배출하면서 1위를 하는 직종이 축산업이라고 했고 차은우는 이를 맞추게 됐고 전교회장 이승기가 양세형의 시험지를 컨닝하면서 웃음을 줬다. 

또한 타일러는 영어와 한국어 외에도 네덜란드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까지 9개 국어를 구사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또 타일러는 지난 7월 환경과 관련한 평소 고민을 담은 에세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출간했다. 2016년부터 세계자연기금(WWF)홍보대사이며 2018년 5월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연 기후위기 행사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