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의 윤주만의 방구석 해외여행과 팝핀현준의 특급 이벤트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의 윤주만의 방구석 해외여행과 팝핀현준의 특급 이벤트가 공개됐다. 이날 윤주만과 김예린 부부는 쉬는 날을 맞아 대청소에 나섰다. 윤주만과 김예린은 함께 이불 빨래를 한 후 냉장고 정리에 나섰다. 윤주만은 “오래된 건 다 버리자.”며 알뜰한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고 김예린은 “아깝게 뭘 버리냐. 그냥 먹으면 된다.”는 모습을 보였다. 김예린은 유통기한이 보름이 지난 요쿠르트를 몰래 먹어 윤주만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날 윤주만은 사극에 캐스팅 됐다.
윤주만은 “사극에 캐스팅 됐다고 전화가 왔다. 작은 역할이면 전화도 안 온다.”고 말했다. 이날 윤주만은 김예린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예린이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가고 싶어도 못 간다.”고 우울해하는 것을 걱정한 것. 윤주만은 집안을 발리처럼 꾸민 뒤 김예린이 좋아하는 감바스와 찹스테이크를 만들었다. 팽현숙은 “주만 씨가 정말 살림꾼이다.” 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김예린은 “계약도 하기 전에 이렇게 돈을 많이 쓰면 어떻게 하냐.”며 잔소리를 했지만 윤주만이 “이건 다 집에 있던 것을 재활용 한 것.”이라고 말해 김예린을 달랬다. 두 사람은 베란다에서 후식을 먹었고 윤주만은 “나만 믿어라. 정말 잘 될 것.”이라며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일상도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오늘 당신 생일이지 않냐. 내가 당신 생일이라 정말 근사한 레스토랑을 예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애리는 “괜찮다. 그냥 취소하라.”며 팝핀현준을 달랜다. 박애리는 “재작년에는 리무진을 빌려줬고 작년에는 해외여행을 갔다. 그리고 레스토랑을 빌려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며 팝핀현준이 매년 생일마다 초특급 이벤트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박애리는 “시국도 좋지 않으니 취소를 하자.”고 말했지만 팝핀현준은 “그래서 전부 다 빌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박애리의 완강함에 취소를 하게 된다. 팝핀현준은 “어머니에게도 음식을 거하게 할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집에 있는 걸로 대충했다.”고 말했지만 갈비찜, 팔보채, 미역국, 그리고 잡채 등 수많은 음식이 아침상에 올랐다. 딸도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고 박애리는 몹시 기뻐했다.
박애리의 절친인 한복 디자이너는 산호로 만든 비녀를 선물했고 박구윤과 남상일은 생일 케이크와 홍어, 그리고 한우 육회를 가지고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 애리의 ‘남사친’들의 선물 폭격에 팝핀현준은 당황하지만 “당신이 내게 가장 큰 선물.”이라는 박애리의 말에 마음을 푼다.
박애리는 이후 오빠에게서 “남서방이 당신 생일이라고 가족들에게 홍삼을 다 보냈더라. 고맙다고 전해주라.”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는다. 팝핀현준은 “이렇게 잘 길러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박애리는 “이 남자의 자상함은 끝이 없는 것 같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살림하는 남자들의 일상이 담긴, 살림하는 남자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21시 15분 KBS2에서 방영된다.
26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의 윤주만의 방구석 해외여행과 팝핀현준의 특급 이벤트가 공개됐다. 이날 윤주만과 김예린 부부는 쉬는 날을 맞아 대청소에 나섰다. 윤주만과 김예린은 함께 이불 빨래를 한 후 냉장고 정리에 나섰다. 윤주만은 “오래된 건 다 버리자.”며 알뜰한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고 김예린은 “아깝게 뭘 버리냐. 그냥 먹으면 된다.”는 모습을 보였다. 김예린은 유통기한이 보름이 지난 요쿠르트를 몰래 먹어 윤주만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날 윤주만은 사극에 캐스팅 됐다.
윤주만은 “사극에 캐스팅 됐다고 전화가 왔다. 작은 역할이면 전화도 안 온다.”고 말했다. 이날 윤주만은 김예린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예린이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가고 싶어도 못 간다.”고 우울해하는 것을 걱정한 것. 윤주만은 집안을 발리처럼 꾸민 뒤 김예린이 좋아하는 감바스와 찹스테이크를 만들었다. 팽현숙은 “주만 씨가 정말 살림꾼이다.” 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김예린은 “계약도 하기 전에 이렇게 돈을 많이 쓰면 어떻게 하냐.”며 잔소리를 했지만 윤주만이 “이건 다 집에 있던 것을 재활용 한 것.”이라고 말해 김예린을 달랬다. 두 사람은 베란다에서 후식을 먹었고 윤주만은 “나만 믿어라. 정말 잘 될 것.”이라며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일상도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오늘 당신 생일이지 않냐. 내가 당신 생일이라 정말 근사한 레스토랑을 예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애리는 “괜찮다. 그냥 취소하라.”며 팝핀현준을 달랜다. 박애리는 “재작년에는 리무진을 빌려줬고 작년에는 해외여행을 갔다. 그리고 레스토랑을 빌려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며 팝핀현준이 매년 생일마다 초특급 이벤트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박애리는 “시국도 좋지 않으니 취소를 하자.”고 말했지만 팝핀현준은 “그래서 전부 다 빌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박애리의 완강함에 취소를 하게 된다. 팝핀현준은 “어머니에게도 음식을 거하게 할 필요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집에 있는 걸로 대충했다.”고 말했지만 갈비찜, 팔보채, 미역국, 그리고 잡채 등 수많은 음식이 아침상에 올랐다. 딸도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넸고 박애리는 몹시 기뻐했다.
박애리의 절친인 한복 디자이너는 산호로 만든 비녀를 선물했고 박구윤과 남상일은 생일 케이크와 홍어, 그리고 한우 육회를 가지고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 애리의 ‘남사친’들의 선물 폭격에 팝핀현준은 당황하지만 “당신이 내게 가장 큰 선물.”이라는 박애리의 말에 마음을 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6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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