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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클라라-비스트(BEAST) 양요섭’까지… 스타들의 착한 소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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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최근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자선의 의미가 담긴 착한 소비가 주목 받으면서 연예인들의 착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MBC ‘무한도전’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커피콩 시계는 판매 수익의 30%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과 몽골의 고아원 등에 후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배우 클라라도 커피콩시계를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유재석과 함께 화제가 됐었다.
 
클라라는 커피콩시계뿐 아니라 SBS ‘패션왕코리아2’에서 자선아이템 라라깅스를 착용하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판매가 될 때마다 아프리카에 파상풍 예방주사가 후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선아이템이라고 하면 흔히 제품력이 떨어진다는 편견에 빠지기 쉬운데, 라라깅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부 라인은 조기 품절될 정도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들의 착한 소비 아이템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들의 착한 소비 아이템 / 온라인 커뮤니티
 
이외에도 블락비의 지코, 피오, 모델 이성경 등 수많은 셀럽들이 입어 화제가 된 비욘드클로젯의 ‘I LOVE PET’라인의 제품들도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매달 기부하는 착한 브랜드로써 일반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연예인들이 착용한 착한 패션아이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예전부터 있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의 희움 팔찌와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비커넥트 팔찌이다.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이 SNS에 올려 주목 받았던 희움의 의식팔찌는 수익금이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한 일에 쓰인다. tvN ‘미생’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시완 등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던 비커넥트 팔찌의 판매금 또한 제3세계 빈곤아동을 돕는 일에 쓰인다.
 
이같이 자선의 의미를 넘어 디자인까지 갖춘 스타들의 착한 아이템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멋지다. 더 많은 스타들이 착한 아이템을 사용했으면 좋겠다”, “디자인도 예쁜데 좋은 일에까지 참여할 수 있어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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