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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구속됐다?"…성명준, 징역 1년 3개월 선고 이후 최근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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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유튜버 기자왕 김기자가 성명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기자왕 김기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성명준씨가 오늘 법정 구속됐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실시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가 직접 자신을 소개한 뒤 인천지방법원앞에 나와있다고 밝히며, 성명준의 2심 재판의 선고가 오늘 있어 선고를 보러왔다고 전했다. 
 
성명준 인스타그램
성명준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두 시 반쯤에 선고 재판이 진행됐고 저도 참관을 하기 위해 있었는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결과적으로 기각이되면서 징역 1년 3개월이 그대로 선고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성명준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또한 지나고 나면 경험일 것이다”라며 ‘이또한 지나가리라’고 적힌 글귀의 이미지를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기협박죄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 받았다고 밝혔으며, 

한편 성명준은 올해 나이 31세로, 아프리카 TV에서 BJ로 활동하며 유튜버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징역 1년 3개월을 받았다고 전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그는 그는 "주변 사람들도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라며 "제게 색안경을 끼신 분들이라고 해도 이번만큼은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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