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라철’ 김구라, 종로 금거래소서 실버버튼 언박싱 진행…KBS서 MBC 찬양한 사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구라철'에서 실버버튼 언박싱을 종로 금거래소에서 진행해 화제다.

25일 오후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종로 금거래소까지 간 자낳괴 김구라! '금' 지금 사? 말아?? 팔아??? (feat.실버버튼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25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전문가를 만나 금을 사야하는지, 팔아야하는지, 혹은 버텨야하는지 질문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려 3개월 만에 구글로부터 받게된 실버버튼의 언박싱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짜 금으로 된 악세서리를 두르고 한국 금거래소를 방문한 김구라는 영업부의 송종길 전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구라철' 방송 캡처
'구라철' 방송 캡처
자신이 보유한 금의 감정을 받고 싶다고 말한 김구라는 2015년 당시 MBC 방송연예대상의 부상으로 받은 금메달을 들고 왔다. 송 전무는 메달을 보더니 한 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 무게를 측정한 결과 여덟 돈이 나왔다.

30g으로 한 냥에 못미치는 수준이었으나, 현재 시가로 무려 214만 8,000원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자 김구라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더불어 노사연의 토크 콘서트 당시 게스트로 나간 다음 답례로 받은 금수저가 얼마인지 확인해보려 했는데, 이는 정확하게 한 냥이었다. 가격은 270만원.

더불어 실버버튼이 진짜로 은을 사용한 건 아니지 않느냐며 감정을 부탁한 김구라는 일말의 기대를 갖긴 했지만, 송 전무는 "은이 일절 안 들어간 것 같다"며 웃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버버튼 언박싱 방송을 금거래소까지 찾아가서 하냨ㅋㅋㅋㅋㅋ", "수신료의 가치로 MBC 찬양하는 KBS 클라슼ㅋㅋㅋㅋㅋㅋㅋㅋ", "동판에 실망해버린 김구랔ㅋㅋㅋㅋㅋ", "진짜 기획력 대박이닼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