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병무청의 마스코트가 새로이 변경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병무청에서 내건 판넬과 함께 공개된 '제 2의 펭수를 꿈꾸다! 여러분의 선택에 병무청의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합니다'라는 문구가 화제를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곰, 호랑이 등을 토대로 만들어진 마스코트의 시안이 담겨 있었다.
다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병무청의 마스코트라는 점 때문에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위치라는 점을 감안해도 디자인이 너무 시대착오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게다가 곰과 호랑이 캐릭터들은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와 너무 흡사한 탓에 묻어가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래도 기존 마스코트였던 굳건이에 비해서는 호감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적어도 디자인 면에선 굳건이보단 낫네", "걸그룹 멤버 마스코트로 만들어도 욕먹을 거 같은데", "굳건이 인성 때문에 퇴출될 줄 알았다", "제2의 펭수를 노리려면 외형이라도 비슷하게 가던가", "그래 생긴거라도 굳건이보다 나으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제정된 병무청의 마스코트인 굳건이는 특유의 표정과 외형 때문에 수많은 남성들로부터 비판받는 캐릭터 중 하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병무청에서 내건 판넬과 함께 공개된 '제 2의 펭수를 꿈꾸다! 여러분의 선택에 병무청의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합니다'라는 문구가 화제를 모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곰, 호랑이 등을 토대로 만들어진 마스코트의 시안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곰과 호랑이 캐릭터들은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와 너무 흡사한 탓에 묻어가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그래도 기존 마스코트였던 굳건이에 비해서는 호감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적어도 디자인 면에선 굳건이보단 낫네", "걸그룹 멤버 마스코트로 만들어도 욕먹을 거 같은데", "굳건이 인성 때문에 퇴출될 줄 알았다", "제2의 펭수를 노리려면 외형이라도 비슷하게 가던가", "그래 생긴거라도 굳건이보다 나으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5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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