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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생기더라”…2PM 장우영, 집에 자리잡은 LP판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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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군대에서 제대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2PM의 우영(본명 장우영)이 자신이 지금까지 수집한 LP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장우영은 홀로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되는 장우영의 집은 그만의 방식으로 물품들이 정리돼 있다. 특히 집 복도 한켠을 가득 채운 LP판이 이목을 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장우영은 "무질서함 속에 질서가 있다"며 자신의 집 내부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장우영은 "궁금하다 싶으면 그냥 빠져버린다", "욕심이 생기더라" 등의 말을 꺼내며 LP판을 모으기 시작한 이유 등을 언급한다.

뿐만 아니라 장우영은 턴테이블을 직접 조작해 음악을 즐기는 모습부터 아로마 오일로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일상을 자랑한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이 공개된 이후 장우영 집에 자리잡고 있는 LP의 종류와 개수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우영은 과거 박세영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출연 당시에도 휴대용 LP플레이어(턴테이블)를 가지고 와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 박진영이 장우영과 함께 LP바에 갔었다는 사실 등을 라디오에서 언급하는 등 LP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올해 나이 32세인 장우영은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군대에서 제대한 장우영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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