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박준면이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두 사람의 첫만남까지 재조명된다.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박준면은 남편과 세 번째 만남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과거 박준면은 2014년 가수 강산에의 제안을 받아 앨범을 발매했다. 박준면은 “돈도 털고 빚도 조금 내서 만들었다. 사람들은 앨범을 냈는지 잘 모른다”며 1집 발매 가수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 앨범을 발매하고 신문사 인터뷰에 나섰던 박준면은 그곳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박준면은 “첫 인터뷰를 했는데 그 기자가 제 남편이다. 남편은 배우인줄 모르고 신인 가수인 줄 알고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뒤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야기가 굉장히 잘 통하더라”고 첫만남을 회상했다.
그 이후로도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세 번째 만남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했다고.
그러나 박준면은 “저는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다. 근데 그 사람은 결혼 생각이 없다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준면의 남편 정진영 기자는 현재는 기자 일을 은퇴하고 소설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작가가 2018년 발간한 소설 ‘침묵주의보’가 배우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드라마 ‘허쉬’로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박준면은 남편과 세 번째 만남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과거 박준면은 2014년 가수 강산에의 제안을 받아 앨범을 발매했다. 박준면은 “돈도 털고 빚도 조금 내서 만들었다. 사람들은 앨범을 냈는지 잘 모른다”며 1집 발매 가수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 이후로도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세 번째 만남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했다고.
그러나 박준면은 “저는 그때 남자친구가 있었다. 근데 그 사람은 결혼 생각이 없다더라”고 이야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5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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