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24일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코로나 시대 트렌드 변화 강연’, ‘갱년기 유산균 YT1’ 등의 주제를 다뤘다.
골다공증은 중년여성들에게 큰 위협이 된다. 폐경기 여성의 절반이 앓고 있는 질병으로, 뼈가 급격히 약화돼 골절로도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고관절이 골절됐을 때 사망률이 2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골다공증과의 오랜 동거를 끝냈다는 박명옥(60) 씨는 현재 그 누구보다 튼튼한 하체 근력과 넘치는 활력을 자랑한다 한다. 극심한 갱년기로 인해 안면홍조와 함께 골다공증이 찾아와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그는 비결로 외발뛰기 운동, 껍질째 먹는 새우 요리, 갱년기 유산균 YT1 등을 꼽았다.
외발뛰기는 한 발씩 발을 바꿔가며 낮은 강도로 일정하게 뛰는 동작을 말한다. 일명 ‘뼈세표 자극 운동법’이다.
갱년기 유산균 YT1은 국내 연구진이 효능을 발견해 개발하게 된 균주로 전해졌다. 여성호르몬 활성화에 효과적이며, 장 건강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준다고 한다. 아울러 골다공증 예방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안면홍조,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질 건조 등의 발현을 줄여준다는 설명이다.
박명옥 씨의 골다공증 극복 비결인 껍질째 먹는 새우 요리로는 새우채소볶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 새우채소볶음
1. 껍질을 까지 않은 새우를 굽는다.
2. 새우의 색을 붉게 변하면 채소를 넣어 같이 볶는다.
3.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간코치’(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코치는 갱년기 골다골증 걱정을 불식시키는 장우산을 활용한 뼈 나이 되돌리는 맞춤 운동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 데드리프트 - 중심 근육 강화 운동
1. 우산의 양 끝을 넓게 잡고 선다.
2.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팔을 펴고 상체를 90도 숙인다.
3. 다시 고개를 들면서 상체를 세운다.
▲ 킥백 - 척추 강화 운동
1. 팔을 뒤로하고 우산을 잡은 상태에서 어깨를 움직여 긴장을 푼다.
2. 팔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본방은 목요일 아침 8시 30분.
지난 24일 JTBC ‘TV정보쇼 알짜왕’에서는 ‘코로나 시대 트렌드 변화 강연’, ‘갱년기 유산균 YT1’ 등의 주제를 다뤘다.
골다공증과의 오랜 동거를 끝냈다는 박명옥(60) 씨는 현재 그 누구보다 튼튼한 하체 근력과 넘치는 활력을 자랑한다 한다. 극심한 갱년기로 인해 안면홍조와 함께 골다공증이 찾아와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그는 비결로 외발뛰기 운동, 껍질째 먹는 새우 요리, 갱년기 유산균 YT1 등을 꼽았다.
외발뛰기는 한 발씩 발을 바꿔가며 낮은 강도로 일정하게 뛰는 동작을 말한다. 일명 ‘뼈세표 자극 운동법’이다.
갱년기 유산균 YT1은 국내 연구진이 효능을 발견해 개발하게 된 균주로 전해졌다. 여성호르몬 활성화에 효과적이며, 장 건강뿐만 아니라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준다고 한다. 아울러 골다공증 예방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안면홍조,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질 건조 등의 발현을 줄여준다는 설명이다.
박명옥 씨의 골다공증 극복 비결인 껍질째 먹는 새우 요리로는 새우채소볶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 새우채소볶음
1. 껍질을 까지 않은 새우를 굽는다.
2. 새우의 색을 붉게 변하면 채소를 넣어 같이 볶는다.
3.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간코치’(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코치는 갱년기 골다골증 걱정을 불식시키는 장우산을 활용한 뼈 나이 되돌리는 맞춤 운동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 데드리프트 - 중심 근육 강화 운동
1. 우산의 양 끝을 넓게 잡고 선다.
2.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팔을 펴고 상체를 90도 숙인다.
3. 다시 고개를 들면서 상체를 세운다.
▲ 킥백 - 척추 강화 운동
1. 팔을 뒤로하고 우산을 잡은 상태에서 어깨를 움직여 긴장을 푼다.
2. 팔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5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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