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영상으로 전한 여신 같은 근황…“펜트하우스 심수련”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이지아가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 심수련”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긴 복도를 걷고 있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흰 색 드레스와 가운을 걸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가오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아는 가운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변함없이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큰 키에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언니는 영상에서도 예뻐요”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우세요” “작품에서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 작품으로 돌아오는 이지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지아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나의 아저씨’, ‘오늘의 탐정’, 영화 ‘내 눈에 콩깍지’, ‘무수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지아는 최근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약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알렸다.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이지아 외에 배우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등이 출연한다.

이지아가 출연하는 ‘펜트하우스’는 10월 26일 첫 방송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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